롯데제과, 돌아온 3D 입체 스낵 '아!그칩',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밥이답이다' 여름 신메뉴 출시 등
  • ▲ 아!그칩. ⓒ롯데제과
    ▲ 아!그칩. ⓒ롯데제과

◇ 롯데제과, 돌아온 3D 입체 스낵 '아!그칩' 출시

롯데제과가 신개념 입체 스낵 '아!그칩'을 선보였다. '
아!그칩'은 감자를 주원료로 만든 삼각 입체형의 독창적인 스낵이다. 3.5cm 크기로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씹을 때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랜치토네이도맛과 매콤달콤한 치즈볼케이노맛 두 가지가 있다.  중량 48g, 편의점 기준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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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칩'은 "아! 옛날의 그 칩"을 축약해서 만든 제품명으로 '그 칩'은 마시는 스낵으로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를 일컫는 말이다. 10여년전 큰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가 회사 사정으로 생산을 중단했지만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이번에 '아!그칩'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올해 '아!그칩' 매출이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 ▲ 푸드엠파이어 신메뉴 출시. ⓒ아워홈
    ▲ 푸드엠파이어 신메뉴 출시. ⓒ아워홈

  • ◇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밥이답이다', 여름 신메뉴 출시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와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여름 별미 신메뉴를 출시한다. 

    푸드엠파이어는 '통크게, 통째로, 통하는 여름별미'를 콘셉트로 음식을 한 가득 담은 '통크게' 메뉴 2종과 식재료를 통으로 넣어 씹는 맛과 영양을 살린 '통째로' 메뉴 2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규를 넣은 강된장과 양푼열무비빔밥, 국, 반찬 등을 커다란 광주리에 가득 담은 '통크게 광주리 한상'과 26cm 초대형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낸 '통크게 초계들깨냉면'은 가성비 높은 식사를 제공한다.

    '통째로 치즈 파닭볶음밥'은 매콤한 철판볶음밥과 파닭 위에 통치즈를, '통째로 허니 옥수수피자'는 달콤하고 고소한 피자 위에 마약 옥수수를 통째로 토핑했다. 가격은
     7900~9000원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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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답이다'는 '컬러푸드 테라피' 메뉴를 선보인다. '그린 에너지 푸드 (Greenergy Food)' 콘셉트로 아보카도, 메밀싹, 클로렐라 등 녹색 식재료를 담아낸 원볼(One bowl) 2종과 그랩잇(Grab-it)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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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물& 메밀싹 묵 비빔밥'은 염분 배출을 돕는 참나물과 열 배출을 돕는 메밀싹을 듬뿍 넣어 몸에 해로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 제공되는 묵과 채소의 식감이 어우러져 여름철 별미요리로도 제격이다. '아보카도&명란 버터 라이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와 짭짤하게 입맛을 돋우는 명란젓,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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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을 그린하게 클로렐라 랩'은 신진대사를 돕는 클로렐라를 넣은 또띠아 랩 메뉴로 바삭한 돈카츠를 넣은 돈카츠 또띠아 2종과 시저치킨과 아보카도를 담은 또띠아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워홈 '밥이답이다' IFC몰점이 선보이는 그린 에너지 푸드 메뉴들은 5000~7000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 ▲ 올반 테이크아웃 신메뉴 2종. ⓒ신세계푸드
    ▲ 올반 테이크아웃 신메뉴 2종. ⓒ신세계푸드


  • ◇ 신세계푸드 '올반', 테이크 아웃 신메뉴 2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올반'이 테이크 아웃 가능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등갈비 바비큐(2만5800원)는 두툼한 양질의 등갈비에 올반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바른 후 매장에서 바로 구워 풍미가 깊고 육질이 부드럽다. 순살치킨(4900~5900원)은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제 양념소스로 맛을 더하고 1~2명이 나들이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올반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식사시 단품 메뉴로 등갈비 바비큐를 주문할 경우에는 50% 할인된 1만2900원에, 테이크 아웃으로 구입시에는 1만900원에 판매한다. 순살치킨 구입시에는 캔 콜라를 증정한다.
     



  • ▲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 2종. ⓒ네스프레소
    ▲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 2종. ⓒ네스프레소


  • ◇ 네스프레소, 브랜드 최초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 2종 출시

    네스프레소가 브랜드 최초 한정판 아이스 캡슐 커피인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Nespresso On Ice)' 2종 '인텐소 온 아이스(Intenso on Ice)'와 '레제로 온 아이스(Leggero on Ice)'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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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소 온 아이스'와 '레제로 온 아이스'는 얼음, 물과 함께 아이스 커피로 즐기면 특유의 아로마를 가장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가 추천하는 비율은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한 커피에 물 90ml와 90g의 얼음의 조합이다. 우유와 함께 즐기면 보다 색다른 맛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1슬리브(캡슐 10개입)에 각각 7200원이며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트래블 머그(Travel Mug)'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네스프레소의 24가지 캡슐 커피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구매할 수 있다.

  • ▲ 테이크아웃 디저트 '떠먹는 케이크' 3종. ⓒ파리바게뜨
    ▲ 테이크아웃 디저트 '떠먹는 케이크' 3종. ⓒ파리바게뜨


  • ◇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디저트 '떠먹는 케이크'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달콤한 케이크를 투명한 병에 담아 화려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테이크아웃 디저트 '떠먹는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투명한 병 모양 용기에 내용물을 층층이 쌓아 만든 제품으로 재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한 손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다.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내용물과 공기의 접촉을 줄여 끝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청포도 스폰지에 상큼한 청포도 크림, 청포도, 알로에 콩포트를 넣어 과육 본연의 맛을 살린 '떠먹는 청포도', 바나나 스폰지에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 카라멜라이즈드 바나나를 가득 담은 '떠먹는 바나나', 초코 스폰지에 달콤한 초코크림, 바삭한 초코크런치로 씹는 재미를 더한 '떠먹는 초코크런치' 3종이 출시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4500원이다. 

  • ▲ 콜드브루 커피. ⓒ던킨도너츠
    ▲ 콜드브루 커피. ⓒ던킨도너츠


  • ◇ 던킨도너츠, 15시간 차갑게 내려 더 부드러운 '콜드브루 커피' 출시

    던킨도너츠가 여름을 앞두고 콜드브루 커피를 출시한다. 던킨의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 15시간 이상 추출해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오래 지속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던킨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만 더해 콜드브루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신선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 달콤한 꿀을 더한 '콜드브루 허니라떼'로 만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스몰과 레귤러 두 가지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스몰 기준 아메리카노는 3900원, 라떼와 허니라떼는 4200원이다. 스몰 가격에 500원 추가 시 레귤러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RTD 타입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보틀'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제품이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5500원이다. 

  • ▲ 쥬씨 멜론쥬스. ⓒ쥬씨
    ▲ 쥬씨 멜론쥬스. ⓒ쥬씨


  • ◇ 쥬씨(JUICY), '쥬씨 멜론쥬스' 출시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가 제철을 맞은 달콤한 멜론이 듬뿍 들어간 '쥬씨 멜론쥬스'를 출시했다. 
    멜론은 풍부한 과즙과 깔끔한 단맛으로 생과일쥬스로 섭취할 때 최고의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 멜론에는 노화방지에 좋은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

    '쥬씨 멜론쥬스'는 
    M 사이즈 2000원, XL 사이즈는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