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캐나다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아시아·중남미 이어 북미 지역으로 확대

KEB하나은행은 홍콩·중국·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주 캐나다에서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은 부동산 가치평가, 사업성 분석을 통한 매입·매각 자문 등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교포 고객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외형적 자문실적 늘릭보다 부동산과 관련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 등 부동산 거래 전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과 실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전 세계24개국 153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PB를 배치하고 있다.

해외시장을 경험한 글로벌 PB들이 국내 PB센터에서 지점장, 센터장 등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자문서비스의 계약서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 중이며 지난 2015에는에는 국제 PB센터를 개점해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10회 째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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