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레몬,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 데블스도어, 수제맥주 마니아들을 위한 '썸머 비어 페스트' 개최 등
  • ▲ 호가든 레몬. ⓒ오비맥주
    ▲ 호가든 레몬.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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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레몬,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여름을 맞아 '호가든 레몬' 한정판을 출시한다. 
지난해 겨울에 선보인 '호가든 유자', 올 봄에 출시한 '호가든 체리'에 이은 호가든의 세 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신선한 레몬 과즙이 더해져 풋풋하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500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는 '호가든 레몬'의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이다. '
호가든 레몬'은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되며 7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름 한정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000원 대 초중반에 형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