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사청·국영선사 대표자 등 이날 오전 현대상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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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대표가 서울 본사에서 베트남 교통부 차관 일행과 만나 항만사업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베트남 해사청, 베트남 국영선사 비나라인(Vinalines) 대표자 일행이 이날 오전 현대상선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초청으로 지난 26일부터 한국에 방문한 이들은 이날 유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대상선 베트남 현지 항만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