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여름방학 대비 문화 공연·체험 상품 할인 판매, 위메프,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단독 할인 판매 등
  • ▲ 여름방학 대비 문화 공연, 체험 상품 할인 판매. ⓒ쿠팡
    ▲ 여름방학 대비 문화 공연, 체험 상품 할인 판매. ⓒ쿠팡


    ◇ 쿠팡, 여름방학 대비 문화 공연·체험 상품 할인 판매


    쿠팡이 아동·가족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여름 방학 문화 나들이전’을 진행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0여개 인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상품 카테고리를 공연, 체험 활동으로 나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명작 동화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송승환의 가족 뮤지컬 정글북’을 꼽을 수 있다. 정글에서 자란 아이 모글리의   모험과 성장기를 담은 '정글북'은 실제 크기에 버금가는 코끼리가 등장하며, 80분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초연 당시 100회 동안 매진 행렬이 이어졌던 뮤지컬 정글북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7%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8월 27일, A석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무대 특수 효과와 화려한 영상으로 돌아온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 3 우당탕탕 집짓기   대작전’이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만4750원(18~8월 18일, 헬로카봇석 기준)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 ▲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위메프
    ▲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위메프


    ◇ 위메프,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단독 할인 판매

    위메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14일까지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을 특가에 단독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위메프에서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8곳 중 1곳을 선택해 구매하고 해당 워터파크에서 사용하면 된다. 대명리조트 워터파크는 오션월드, 오션베이, 오션파크, 아쿠아월드(변산, 경주, 양양 쏠비치, 단양, 델피노) 등 총 8곳이다.

    8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한 종일권은 3만9000원이고,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일권은 2만9000원이다.

    위메프와 대명리조트는 이번 단독 판매를 기념해 오션월드를 제외한 7개 지점 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베이는 제트쿠르저 또는 구명조끼 이용권을, 경주 아쿠아월드와 델피노 아쿠아월드는 조식 메뉴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위메프 50만 포인트(10명)와 GS주유권 10만원권(2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 ▲ 보양식 한우. ⓒ티몬
    ▲ 보양식 한우. ⓒ티몬


    ◇ 티몬, 초복 기획전 개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300g) 1만9800원!

    티몬이 초복 기획전을 개최하고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누소 왕갈비탕(700g) 6팩을 2만7900원에 판매하며, 다향오리 훈제슬라이스(200g*6개입)를 1만8900원에, 목우촌 안심삼계탕(1000g)을 6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티몬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통해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300g)을 1만9800원에, 1등급 불고기(300g)을 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티몬에서 지난달 19일부터 5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가장 인기 있는 보양식은 한우(44%)로 나타났다. 이어 갈비탕과 사골 등 탕류가 33%, 오리 10%, 장어 4%등의 순을 보였다. 반면 전통적으로 보양식으로 알려진 삼계탕은 3%로 조사되며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삼계탕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변화함에 따라 보양식을 찾는 트랜드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