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휴가철 맞아 파우치 주류 4종 추천, 골든블루,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와 '마스터블렌더 육성' MOU 체결 등
  • ▲ 롯데주류, 휴가철 맞아 파우치 주류 4종 추천. ⓒ롯데주류
    ▲ 롯데주류, 휴가철 맞아 파우치 주류 4종 추천. ⓒ롯데주류

◇ 롯데주류, 휴가철 맞아 파우치 주류 4종 추천

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제품 4종을 추천한다.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 담아 출시된 '처음처럼 순한 쿨', '순하리 유자', '마주앙 레드', '마주앙 화이트'는 용기의 구김이 가능해 파손 위험이 적고 가방이나 아이스박스에 휴대하기 간편하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용기 특성 상 페트나 종이제품 보다 빨리 차가워져 무더위 속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슬러쉬처럼 마실 수도 있다. 

롯데주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파우치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소주를 담은 '처음처럼 순한 쿨', 2015년 선보인 '마주앙 레드', '순하리 유자 파우치'에 이어 올해 4번째 파우치 제품인 '마주앙 화이트 파우치'를 출시했다.   

  • ▲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생맥주 기기 '아이오 드래프트' 보급. ⓒ오비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생맥주 기기 '아이오 드래프트' 보급. ⓒ오비맥주

  • ◇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생맥주 기기 '아이오 드래프트' 보급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컴팩트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일체형 생맥주 기기 '아이오 드래프트(AIO Draft)'를 이달 말부터 국내 업장에 보급한다. '
    아이오(AIO)'는 올인원(All-in-one)의 약자로 맥주케그(keg)와 냉각시스템이 일체형으로 내장된 생맥주 기기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에게 최상의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업체와 협업으로 제작했고 특허도 출원했다. 일반 생맥주 기기의 절반 크기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별도의 냉각기나 철제 케그를 사용하지 않아 디자인이 컴팩트하며 은색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배합해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독자적인 거품 추출 기술인 '마이크로 폼 탭 테크놀로지(Micro Foam Tap Technology)'를 적용해 맥주 거품이 풍부하고 입자가 부드러운 것도 아이오만의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기기처럼 탄산가스 대신 공기 압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 맥주 추출이 가능한다.

  • ▲ 하이트진로, 여름 성수기 주도권 잡기 나서.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여름 성수기 주도권 잡기 나서. ⓒ하이트진로


  • ◇ 하이트진로, 여름 성수기 맞아 전국 대표 축제 후원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대표 축제 후원과 휴양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후원을 시작으로 28일부터 열리는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페스티벌, 8월 3일 홍천 별빛음악맥주축제, 11일 전주 가맥축제까지 전국 주요도시의 대표 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에는 6년째 후원사로 참여한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축제의 흥을 더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곳곳에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28일부터는 국내 대표 휴양지 해운대에서 엑스트라 콜드 페스티벌을 10일 동안 개최한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해운대를 찾은 휴가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전주 가맥축제와 홍천 별빛음악축제에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대세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 ▲ 골든블루 & 해리엇와트 대학교 MOU 체결식 후,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오른쪽)와 해리엇와트 대학교 공과대학장 스튜어트 맥그리거(Stuart Macgregor)교수(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
    ▲ 골든블루 & 해리엇와트 대학교 MOU 체결식 후,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오른쪽)와 해리엇와트 대학교 공과대학장 스튜어트 맥그리거(Stuart Macgregor)교수(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


  • ◇ 골든블루,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와 '마스터블렌더 육성' MOU 체결

    국내 위스키 전문 회사인 골든블루가 지난 17일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를 방문해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업무 협력 및 한국 양조산업 전문 인력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스카치 위스키의 고향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해리엇와트 대학교는 영국 내서 유일하게 양조·증류학과를 운영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마스터블렌더를 배출한 권위있는 대학이다.

    든블루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류회사로는 처음으로 양조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인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학비,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1기에 선발된 김빛나(만 30세), 김준민(만 26세)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과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선발된 학생들이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해리엇와트 대학교의 체계적인 학습관리 및 생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최용석 부회장, 해리엇와트 대학교 공과대학장 스튜어트 맥그리거(Stuart Macgregor)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코리안 위스키 개발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조 인재를 육성해 한국 주류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 ▲ 지난 18일 강원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롯데지알에스와 양양군, 서광농협 3자간 진행한 지역 상생 협약식에서 롯데지알에스 영업본부장 김상형 상무(우)와 양양군 김진하 군수(가운데)와 김영하 서광농협장(좌)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 지난 18일 강원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롯데지알에스와 양양군, 서광농협 3자간 진행한 지역 상생 협약식에서 롯데지알에스 영업본부장 김상형 상무(우)와 양양군 김진하 군수(가운데)와 김영하 서광농협장(좌)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 ◇ 롯데지알에스, 양양군과 지역 상생 위한 협약식 체결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8일 양양군과 지역 단위 농업협동조합인 서광농협 3자간 지역 상생 협약식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롯데지알에스 영업본부장 김상형 상무와 김진하 양양군수 김영하 서광농협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지알에스는 양양군 대표 쌀 브랜드 '해뜨미'를 연간 3600만원 상당 납품 받기로 했으며 향후 버섯과 산채류 등 추가 농산물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지역 농가의 상생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쌀 외에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