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거래 총액 전년비 4.7% 증가한 8749억원, 매출액 10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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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CI.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8일 공정 공시를 통해 2017년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2분기 거래 총액은 87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연결기준 매출은 1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통적 비수기로 인해 전분기 대비는 감소했으나, 비용 효율화 및 마케팅 비용 정상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17억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의 성장 사업인 투어 부문은 해외 항공권 판매의 역기저 효과(註)로 거래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1%) 감소했다. 다만 국내 항공권과 숙박, 패키지 판매가 모두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6% 증가했다.

    ENT 부문은 대형 콘서트 티켓 판매 증가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스포츠 티켓 판매 증대에 힘입어 거래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감소했다.

    쇼핑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3%, 매출액은 9% 증가했다. 도서 부문은 학습서 시장의 위축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과 매출액이 각각 14%, 9% 감소했다.

    인터파크 측은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과 매출액이 모두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는 투어 부문에서 연휴 및 휴가 시즌에 따른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전사의 매출과 영업 이익이 모두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