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회성 이익 제외시 순익 26.4% 증가6월말 RBC비율 332%, 전년동기 대비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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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초 삼성카드 지분매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8207억원)이 제외된데 따른 결과다.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유지율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작년 동기보다 0.7% 늘어난 11조1천365억을 기록했다.
신계약가치는 5983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5%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276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4% 늘었다.
보험사의 건전성 기준인 지급여력비율(RBC)인 332%로 산출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지난해 말에 견줘 30%포인트 개선됐다.
운용자산은 채권 및 대출 등 이자소득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