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등 인테리어 시즌 맞아 영토확장 위한 마케팅 강화
  • ▲ 홈씨씨인테리어 직원들이 전시회 현장에서 고객들과 상담하고 있다.ⓒKCC
    ▲ 홈씨씨인테리어 직원들이 전시회 현장에서 고객들과 상담하고 있다.ⓒKCC


    홈씨씨인테리어(대표 정몽익)가 이사철과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영남지역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한다.

    7일 KCC는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경북, 경남 지역의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씨씨인테리어(HOMECC Interior)는 종합건자재 기업인 KCC가 자사의 인테리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2017 대구 경향하우징페어'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열리고 '2017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CC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일산) 경향하우징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서울, 분당, 일산, 인천, 광주, 부산, 창원, 대구 등 전국 주요 16개 도시에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는 지역의 중소 인테리어 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협력을 통한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