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컬처 프로젝트의 일환…2030세대 타깃車 이미지 맞춰 대세 래퍼 '주노플로', '넉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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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션이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올 뉴 모닝'과 '스토닉' 마케팅에 힙합 뮤지션을 발탁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힙합 뮤지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아차 영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30 세대에 '올 뉴 모닝'과 '스토닉'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노션과 기아차는 각 차량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래퍼를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으로 발탁했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끈 '주노플로'와 '넉살'이 각각 '올 뉴 모닝', '스토닉'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올 뉴 모닝x주노플로' 콜라보레이션은 기아차 대표 엔트리카의 '스마트 컴팩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신곡 '오늘도(GHOOD MORNING)'를 선보였다. 이 곡은 바쁜 일상에서도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스토닉x넉살'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누구든 무엇이든 YES'라는 스토닉의 브랜드 슬로건을 경쾌한 랩으로 표현한 신곡 'YES I AM'을 발표했다. 이 곡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성장한 넉살의 이야기를 담았다.

    콜라보레이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30 세대는 물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고객층에 '올 뉴 모닝'과 '스토닉'의 브랜드 정신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