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한남동 그랜드뮤즈서 참관단-크리에이터들 네트워킹
-
‘칸 라이언즈 X 서울’ 페스티벌 첫 날인 9월21일 한남동 그랜드뮤즈에서 ‘라이언즈 나잇 (Lions night)’ 파티를 열린다.
그랜드 뮤즈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제21회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크리에이터, 마케터, 수상자, 미디어인 등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공간이다.
프랑스 칸에서 해마다 6월에 열리는 칸 라이언즈엔 1백여 세션의 세미나와 수백편의 필름 상영 등 컨퍼런스와 전시 상영에 이어 거의 매일 시상식이 열리고 해변 파티가 이어진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광고대행사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파티를 열어 세계 각지에서 온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들의 거대한 휴먼 네트워크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칸 라이언즈 코리아 이성복 대표는 “라이언즈 나잇 파티를 통해 기업의 마케터들,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터들, 엔터테인먼트 업계, 보건 헬스 업계,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전통 미디어 등 매체사들이 허물없이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유로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디제이와 커플댄서 에리카(erika) & 요셉(jose)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을 참관단은 모두 라이언즈 나잇 파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6월 칸 라이언즈를 다녀간 참관단 크리에이터 80여명도 초대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와인, 보드카, 음료와 먹거리 등이 밤 11시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