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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그룹, 냉동베이커리 유럽 1위 '아리스타'와 손잡고 'RTB' 시장 진출
삼양그룹이 유럽 1위의 냉동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Aryzta) 그룹과 손잡고 RTB(Ready to Bake: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베이커리 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냉동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삼양그룹의 삼양사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제16회 서울 카페쇼 2017’에 참가해 다양한 RTB 제품을 선보였다.
삼양사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Otis Spunkmeyer) 등의 수입 제품을 비롯해 삼양사 서브큐가 자제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삼양사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베이커리 제품은 특히 페이스트리 류에 RTB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발효까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다.
RTB 페이스트리 제품은 조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삼양사는 냉동베이커리 분야의 유럽 1위 기업인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 판매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냉동베이커리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 생산에도 착수 했다. 현재 삼양사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및 자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상업 생산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 및 수입 업체가 된다. -
◇ 교촌치킨,‘교촌라이스세트’출시 한달여만에 주문량 40만 건 돌파
교촌치킨이 지난달 21일 출시한 ‘교촌라이스세트’가 출시 40일 만에 주문량 4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한달 간 ‘교촌라이스세트’의 일 평균 판매량은 약 1만3000건에 달해 초기 예상 판매량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주문량으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는 원부자재의 조기 소진으로 교촌라이스세트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다.
교촌치킨은 긴급히 원활한 교촌라이스세트 원부자재 수급에 총력을 가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강화했다. 이번 신메뉴로 인해 교촌에서 다소 약했다고 볼 수 있는 후라이드 메뉴군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교촌라이스세트는 ‘쌀’로 만든 튀김옷이 특징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 등 3가지 다른 매력의 디핑소스가 제공된다. -
◇ 동아오츠카, '2017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서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후원
동아오츠카는 한국스카우트회관에서 개최된 '2017 Youth Hero Prize'에서 체육부분 후원사로 참가했다.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은 지난 2007년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매해 체육,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개척, 스카우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수상한다.
동아오츠카는 청소년스포츠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후원사로 참가해 청소년 체육인재 수상자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진서 군은 2012년 한국기원에 입단해 5년 만에 프로통산 우승 5회, 준우승 2회를 기록, 한국기원 프로기사 중 랭킹 2위에 올랐다.
한편 Youth Hero Prize 역대 수상자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선욱, 조성진,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선수, 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 등이 있다. -
◇ 롯데제과,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전달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빼빼로 2100 박스를 기증하는 ‘착한 빼빼로 데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빼빼로를 통해 나눔가치를 전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된 빼빼로와 제품들은 사랑의 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적십자사와 동명부대 등에도 제품을 기부했다. -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일 서대문구가 추진 중인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서울우유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해 저소득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는 서대문구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 단체 등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을 지원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매월 약 8000개의 우유(200ml 기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문구는 후원계획에 따라 대상자 선정과 배분,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
◇ 해태, 레인보우 컨셉 스틱데이 기획제품 9종 출시
해태제과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9가지 기획제품을 출시했다.
올 스틱데이 슬로건 ‘행복을 나눠요(Share Happiness)’에 맞춰 행복을 상징하는 ‘레인보우’를 컨셉으로 했다. 포키와 프리츠의 다양한 맛과 색을 담았다는 의미도 더했다.
레인보우 컨셉에 맞춰 패키지를 빨강, 초록, 파랑, 보라 등 컬러풀하게 구성했다. 포키의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포키 전 종이 들어간 파란색 패키지를 고르면 된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로는 오리지널 포키를 뺀 극세, 딸기, 블루베리, 녹차 4종으로만 구성된 초록색 패키지도 있다. 보라색 패키지는 오리지널과 극세만 채운 실속 기획이다.
대형 포키극세 패키지와 케익 박스 모양의 대용량 기획제품도 선보였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보노보노'를 활용한 극세프리츠 기획제품과 ‘미니언즈’ 기획제품도 판매한다. -
◇ 하이트진로, 스페인 와인 ‘에스타 상그리아’ 출시
하이트진로가 혼술, 홈술족을 위한 스페인산 하프보틀(375ml) 와인 ‘에스타 상그리아’를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에스타 상그리아’는 스페인 깔라따유드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발데파블로의 제품이다. 발데파블로는 1982년부터 상그리아만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상그리아는 레드 와인에 잘게 썬 달콤한 과일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이다.
하이트진로는 와인을 가볍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하프보틀 사이즈의 와인칵테일 ‘에스타 상그리아(레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타 상그리아는 별도로 과일을 넣지 않아도 오렌지, 사과, 레몬 등 풍부한 과일향의 스페인 전통 상그리아다. 알코올 도수 7도로 일반 와인보다 도수가 낮고, 375ml(3700원)하프보틀이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하다. -
◇ 연세우유, 수험생을 위한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 출시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을 출시했다.
신제품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은 55년 전통의 유가공기술을 보유한 연세우유가 개발한 제품으로 달콤한 초콜릿에 고칼슘분유를 사용한 밀크필링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초콜릿은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100g 1박스로 구성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 3900원에 전국 홈플러스 매장 수능 프로모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비영리법인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학 재원으로 사용한다. -
◇ 오리온, 초콜릿 ‘투유 미니’ 출시
오리온은 1987년 출시돼 일명‘장국영 초콜릿’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대표 초콜릿 투유를 ‘투유 미니’로 새롭게 출시한다.
투유 미니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느낌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했다. 중이나 도서관,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위트 있는 그림과함께 ‘I LOVE YOU’, ‘CHEER UP’, ‘ENERGY UP’, ‘FOR YOU, ‘I LIKE YOU’, ‘THUMBS UP’ 등 마음을 전하는 6가지의 메시지를 담아 주고 받는 즐거움을 더했다.
투유는 판 형태의 초콜릿으로 지난 1989년 ‘사랑을 전할 땐 투유’라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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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하는 별빛이야기' 11월까지 연장 진행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펼쳐졌던 스타벅스의 특별한 문화 나눔 이벤트가 11월에도 계속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 (6/13/20/27일 총 4회) 오후 7시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 무대에서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하는 별빛이야기'라는 명사특강을 연장 진행한다.
지난 10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이미도 작가를 초청해 명사 특강이라는 동일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11월에 펼쳐질 4회 특강은 매 회차마다 다른 강연자가 나서며, 강연 시작 전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샘플링을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6일에는 시인 박준이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3일에는 김수영 작가가 “당신의 인생은 무엇입니까”라는 내용으로, 20일과 27일에는 시인 글배우와 소설가 장강명이 각각 “나의 밤 하늘에 내 꿈이 반짝이길”과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명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 재단이 후원하는 예술분야 인재들이 금번 행사에 사전공연 형태로 무대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에도 회당 80명씩, 총 32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매 회당 우선 40명은 스타벅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접수하며, 나머지 40명은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
◇ 풀무원, 철판요리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볶음면’ 4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철판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가쓰오야끼소바’,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갈릭데리야끼우동’,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고소볶음짜장’,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불맛볶음짬뽕’ 등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4종은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는 ‘볶음전용면’과 소스를 볶으면 근사한 철판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감칠맛 나는 특제소스와 풍미유를 첨가했다.
풀무원이 개발한 ‘볶음전용면’은 물에 삶은 후 볶아야 하는 일반 생면과 달리 팬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쫄깃한 면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뭉치거나 잘 끊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식 볶음 면 요리인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가쓰오야끼소바’,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갈릭데리야끼우동’ 2종은 철판에서 갓 볶아낸 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볶음 면 요리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고소볶음짜장’,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불맛볶음짬뽕’ 2종은 불맛이 나는 풍미유와 굵직한 건더기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볶았을 때 맛있는 굵기로 뽑은 수타식 중화면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