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대봉시 2.5kg(10내·팩) 9900원, 대봉시 15kg(50내·박스) 4만50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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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올해 첫 출하된 대봉시를 판매한다.
올해 첫 출하된 대봉시는 전라남도 영암지역에서 출하된 것으로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봉시는 비타민 C가 감귤의 2배, 사과의 6배나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으며 칼륨이 과일중에 가장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숙취해독에도 효과가 좋아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농협유통은 대봉시 2.5kg(10내·팩)을 9900원, 대봉시 15kg(50내·박스)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첫 출하된 대봉시는 전라남도 영암지역에서 출하된 것으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익은 후에 냉동실에 넣어 하나씩 꺼내 드시면 자연의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