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 솔루션 통해 커머스 광고 플랫폼으로 경쟁력 확보 기대
  • ▲ 중고나라아이지에이웍스파트너십체결. ⓒ중고나라
    ▲ 중고나라아이지에이웍스파트너십체결. ⓒ중고나라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애드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광고 상품 판매와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큐딜리온과 아이지에이웍스는 각사가 보유한 광고 기술과 플랫폼, 그리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 역량을 결합해 월 순 방문자 1500만 명, 연간 신규 중고제품 6000만 건 이상 등록되는 중고나라에 최적화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중고나라 모바일 앱에 모바일 매체 수익화 솔루션 ‘애드팝콘 SSP(Supply Side Platform)’를 활용해 중고나라 광고주가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큐딜리온은 이를 통해 중고나라가 커머스 광고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 만족하는 차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으로 기술력 있는 마케팅 기업과 협업해 국내 최대를 넘어 최고의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