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등 패션 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 ▲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겨울철을 맞아 월동준비를 위한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29일까지 외출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모자와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잡화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패션 방울모자' 1만5990~1만9990원(종류별), '비니모자' 9990~1만5990원(종류별), '마스크 트래퍼 모자' 1만9990원, '귀마개' 5990원, '장갑' 3990원부터(종류별), '방한 실내화' 4790원 등을 선보인다.

    귀마개, 장갑, 비니모자 등 일부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덧신 등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수면의류는 개당 6320~2만3920원, 수면양말은 켤레당 4790원, 동내의는 개당 3920~3만192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방한용품과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내년 1월까지 일명 ‘뽁뽁이(에어캡)’로 불리는 단열시트와 문풍지 등 단열용품 17종을 행사가에 선보이며, 해당 제품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매직 유리용 열지킴이 뽁뽁이’(1m*10m·대용량, 정상가 9900원)를 7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매직 벽면용 보온 단열시트’(1m*2.3m) 4종은 각 1만2900원에, ‘매직 유리용 뽁뽁이’(1m*2.2m) 4종은 각 3990원에 판매하며, ‘3M 스카치 실내용 문풍지’(대형)도 3990원에 판매한다.

    이른 추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방가전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MF(전자기장 안전인증) 인증을 받은 ‘유파 전자파안심 전기요’를 싱글 3만7900원, 더블 3만99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유해전자파 차단을 위한 안심설계를 바탕으로 제조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차단기능을 인증받은 전기요로, 온 가족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MF에 BAF(고온을 유지해 집 먼지와 진드기 퇴치) 인증까지 받은 ‘보국 워셔블 온수매트’도 싱글 13만9000원, 더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파 선풍기형 세라믹히터’를 2만9900원 저렴한 가격에 함께 선보여 부담없이 겨울철 난방가전을 마련할 수 있게 준비했다.

    이밖에도 외출 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핫팩도 '따뜻해 포켓형 핫팩(10입)' 4990원, '따뜻해 붙이는 핫팩(10입)' 4990원, '따뜻해 혹한기 대용량(180g·20입)' 1만8900원, '아이리스 포켓용 핫팩(대·30입)' 1만3900원, '아이리스 붙이는용 핫팩(대·30입)' 1만3900원 등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해 방한용품들을 행사가에 마련했다”며 “패션잡화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방한용품을 활용해 이른 추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