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 새 대표로 취임취임사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등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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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임 대표이사는 기업은행에서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카드·신탁연금 본부장, 기업고객부행장,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 등을 지냈다.
장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 신성장동력 발굴 ▲ 고객중심 경영 ▲ 직원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 서민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고객에게는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험사, 직원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직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