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퓨쳐스타' 프로그램 관심 집중… '정규직-임금피크제'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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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ervice 남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창출과 유지에 선도적 역할을 한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KT service 남부는 고용디딤돌 사업 참여를 통한 청년일자리창출,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 service 남부는 KT그룹과 함께 'KT그룹 퓨쳐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디딤돌 과정을 추진해 청년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했고, 노사합의를 거쳐 작년 1월부터 만 60세 직원의 정년 연장 및 만 56세 직원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장희엽 KT service 남부 대표이사는"정부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kt그룹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