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부터 10월27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대상무료 위탁 수하물 및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제공
  • ▲ 진에어는 연중 단 두 번만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진에어
    ▲ 진에어는 연중 단 두 번만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진에어


    진에어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판매인 '진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마켓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중 최저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올해 상반기 진마켓은 진에어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내달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다음달 5일에는 예매 오픈 당일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추가 좌석 오픈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될 항공권은 오는 3월25일부터 10월27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4개 노선, 일본, 동남아, 중국, 미주 등을 운항하는 국제선 28개 노선 등이다.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특가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변함없이 제공된다.

    대표 노선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45만2700원 ▲인천~기타큐슈 8만47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9만6200원 ▲인천~괌 22만4400원 ▲인천~방콕 20만4800원 등이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7200원 ▲부산~제주 1만5200원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마켓은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부담없고 즐거운 휴가 기회로 활용되기 바란다"며 "특히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 수하물 및 기내식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