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군별 전문가 게스트로 섭외해 전문성 강화 및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 운영
  • ▲ 현대홈쇼핑 최현우의 초이스.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최현우의 초이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의 라이프스타일링 고정 프로그램 ‘최현우의 초이스’가 매주 토요일 오전 프라임 시간대로 옮겨 130분간 방송한다.

    1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35분부터 130분간 ‘최현우의 초이스 시즌4’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유명 연예인 비주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피알라인 박만현 대표가 고정 게스트로 참여해 패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등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에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은 ‘최현우의 초이스’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쇼호스트 최현우가 ‘스타일리시 라이프 시크릿’이라는 콘셉트로 명품·패션·잡화·미용에 관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현대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시즌4에서 박만현 스타일리스뿐 아니라 해당 상품군과 연관된 전문가를 특별 게스트로 참여시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VIP 베스트 초이스’ 코너를 마련해 고객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한편, 전 신청을 통해 선별된 실제 고객의 상품 시연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 내 '최현우의 초이스'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마련해 방송 상품 소개 및 스타일링 팁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시즌 론칭 방송에서는 ‘구찌 선글라스', ‘버버리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명품 잡화 상품과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HC 아이크림’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토요일 황금시간대로 프로그램을 옮긴 만큼 트렌디한 아이템 선정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최신 콘텐츠를 소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는 박만현 대표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를 게스트로 섭외해, 상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방송 포맷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