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보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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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더스위트 호텔 객실 ⓒ 교원그룹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이 봄맞이 여행객을 위한 '미(味)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스위트호텔은 숙박과 식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味)행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는 경주, 제주, 남원, 낙산 등 전국 4개의 호텔체인에서 이용가능하다.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30%의 객실 할인 혜택과 2만원 상당의 푸드 바우처가 제공된다. 객실은 오는 5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각 호텔에서는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보문단지 벚꽃 피크닉 등 봄 나들이 고객을 위한 브런치 박스 세트를 제공한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1인, 2인세트을 1~2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체인에서는 설렁탕, 꼬리곰탕 등 봄철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미식과 여행의 즐거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여행 경비 부담은 줄이고 전국 관광명소에 위치한 스위트호텔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