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새로운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확장
  • ▲ 우피아 로고. ⓒ우피아
    ▲ 우피아 로고. ⓒ우피아


    까사미아우피아가 ‘우피아(uff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우피아는 사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기존 오피스 인테리어의 하드웨어만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Concierge and Spacing For Professional)’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콘셉트 기반으로 고객 가치 지향적 솔루션과 컨설팅을 포함한 비즈니스로 확장한다.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은 4차 산업 시대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한 오피스를 넘어 비즈니스 환경과 워크라이프(WorkLife)에 초점을 두고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비즈니스 콘셉트다.

    우피아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올해 7월 광명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우피아 관계자는 “마음의 상태(The-State-of-Mind)에 따라 일(Work)은 여가(Leisure)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의 기쁨을 창출하는 워크라이프를 만드는 동시에 일이 즐겁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더 생산적이기를 바라는 모든 고객의 니즈(Needs)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