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플라워 용돈박스' 9900원에 선봬
  •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비누꽃과 용돈/편지 봉투로 구성된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비누꽃과 용돈/편지 봉투로 구성된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매년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부동의 1위인 현금을 담을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플라워 용돈박스는 시들지 않는 비누꽃 8개와 용돈·편지를 넣을 수 있는 봉투로 구성돼 실용성과 정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측은 플라워 용돈박스 1만4000개 물량을 사전 기획을 통해 9900원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누꽃, 드라이플라워 등 알찬 구성으로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