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전단 광고 상품 추가 5% 할인엘포인트 2배 적립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 M쿠폰 앱 출시 3주년. ⓒ롯데마트
    ▲ M쿠폰 앱 출시 3주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옴니채널 쿠폰 서비스인 M쿠폰 애플리케이션(이하 M쿠폰 앱)이 오픈 3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M쿠폰 앱은 지난 2015년 4월 첫선을 보인 후 2016년 3월부터는 고객들의 구매 상품을 분석해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구매 상품 및 매출 등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M쿠폰 앱은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개인 맞춤형 쿠폰 서비스 실행 이후 고객 1인당 월 평균 쿠폰 사용 수는 3.6개로 종이 쿠폰보다 3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M쿠폰 앱 이용 고객 수는 개인 맞춤형 쿠폰 시행 전보다 1.5배 늘었고, M쿠폰 앱 이용 고객의 매출액도 1.7배 증가해 1000억원에 이르렀다.

    이에 롯데마트는 M쿠폰 앱 오픈 3주년을 맞아 애플리케이션의 UI(User Interface)를 전면 개편해 고객의 구매 특성에 맞춘 화면을 보여준다. 개인 맞춤형 쿠폰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개인 맞춤형 쿠폰 발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 형태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M쿠폰 앱 오픈 3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M쿠폰 앱으로 결제 시 전단 광고 상품 추가 5%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 2배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 M쿠폰 앱은 종이쿠폰을 대신하는 역할을 넘어 개인 맞춤형 앱으로 진화 중”라며 “개인 맞춤형 쿠폰 및 화면은 물론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