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개 지역 실시간 정보 한눈에… "스마트홈 사업 연계 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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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가 23개 권역에서 159개 지역 실시간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지역민들은 온라인 검색 없이도 TV만 켜면 '우리동네 미세먼지' 농도 수치까지 알 수 있게 됐다.
CJ헬로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미세먼지 홈케어 서비스와 연계해 스마트홈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동네 미세먼지' 서비스는 방송화면 우측 하단에 159개 지역의 현재 미세먼지 정보를 24시간 내내 상세히 알려준다. 내일의 미세먼지 예보도 추가했다.
허은정 CJ헬로 방송운영팀장은 "지역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케이블TV 사업자로서 지역민의 불편과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