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 ▲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 강당에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김도형 서초경찰서장(왼쪽에서 6번째) 및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인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의 발대식을 마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향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유통
    ▲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 강당에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김도형 서초경찰서장(왼쪽에서 6번째) 및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인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의 발대식을 마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향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에서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인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9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 김도형 서초경찰서장 및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원 36명이 참석해 범죄 및 안전사고의 예방활동에 힘쓰고, 지역과의 상생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는 농협유통 직원 36명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방범대장, 부대장을 포함한 총 6개 팀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로서 매장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사회에 대한 봉사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계획이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금일 발대식을 개최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도형 서초경찰서장 및 많은 서초경찰서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금번 조직된 자율방범대를 통해 농협유통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역사회에 더욱 더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