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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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에서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인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9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 김도형 서초경찰서장 및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원 36명이 참석해 범죄 및 안전사고의 예방활동에 힘쓰고, 지역과의 상생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농협하나로 자율방범대는 농협유통 직원 36명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방범대장, 부대장을 포함한 총 6개 팀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전국 최초의 직장 자율방범대로서 매장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사회에 대한 봉사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계획이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금일 발대식을 개최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도형 서초경찰서장 및 많은 서초경찰서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금번 조직된 자율방범대를 통해 농협유통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역사회에 더욱 더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