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 한도 300억 원…최대금리 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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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이하 특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리는 기존보다 0.1%p(포인트) 인상된다. 이에 따라 12개월 만기 시 연 2.6%, 24개월 이상 만기 가입 시에는 최대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상품 금리는 저축은행 업계 평균 예금 금리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및 시중은행 금리를 웃도는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과 비교 시 최대 0.4%p 높으며, 4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상품보다는 최소 0.6%p에서 최대 1.3%p 높다. (전국은행연합회, 2018년 5월 29일 기준) 특판 한도는 총 300억 원으로 조기 달성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윤병묵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상기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