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부문 직원 30여명,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해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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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상무(앞줄 왼쪽 8번째)와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 자일동 소재 귀락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현충일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6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귀락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7일 밝혔다.귀락마을을 방문해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재은 상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농협금융지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기회 닿는 대로 부족한 일손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와 함께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