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
    ▲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왕대박 경품 페스티벌’ 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인 코나(KONA) 증정식을 15일 현대자동차 을지로지점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총 30만명이 응모했다. 하나카드는 ▲현대자동차 소형 SUV KONA ▲LG OLED 65인치 TV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총 4,000명의 손님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과 윤패트릭 Visa Korea 사장이 함께 참석해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경품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30만분의 1의 확률로 대상에 당첨된 장용석씨(대전 거주)는 “아내가 이벤트를 대신 응모해 당첨되었다는 하나카드 직원의 전화를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며 “수십만명이 참여한 이벤트에 대상으로 당첨되어 매우 기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 하나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는 장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2018년은 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한해”라며, “Visa와 하나카드가 함께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Visa와 함께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를 지난 11일에 출시했다. 8월말까지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10명에게 샘소나이트 고급 캐리어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사용한 선착순 1000명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2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