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비 '지식-기술' 습득 기회 제공 눈길
  • ▲ ⓒGS칼텍스
    ▲ ⓒGS칼텍스
    GS칼텍스가 강남역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정비사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Kixx Mechanic Meetup(밋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부터 진행되는 밋업의 주제는 “디젤엔진의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배기가스 후처리장치), 어디까지 고쳐봤니?”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약 70여명의 정비사들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정비사들이 최신 정비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윤활유업계 최초로 정비사 대상 밋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밋업에서는 디젤 엔진의 DPF에 대한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강의는 물론, 밋업에 참여하는 정비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비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 팀 프로젝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문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정비사 간의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서로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2015년부터 엔진오일 제품 고 관여자 및 정비사를 대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