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을 앞두고 데이즈 구스다운 경량 패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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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가을을 앞두고 데이즈 구스다운 경량 패딩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표상품인 ‘구스국민베스트(남/여)’는 각 4만900원에, 구스국민점퍼(남/여)는 6만9900원에 판매하며, ‘구스국민베스트(남아)’는 3만9900원에, ‘구스여아점퍼’는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구스다운 시리즈는 거위솜털 80%, 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어 지난해 준비 물량이 조기에 완판됐다. 구스다운 인기에 힘입어 이마트는 올해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스타일로 착장이 가능하도록 지난해보다 상품 가짓수를 늘려 총 41종의 구스다운 의류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