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100명… 2020년까지 공동위원장 체제
  • ▲ 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안전기술원 노조가 통합 출범했다.ⓒ한국승강기안전공단
    ▲ 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안전기술원 노조가 통합 출범했다.ⓒ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안전기술원 노조가 통합 출범했다.

    7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2개로 나뉘어 운영됐던 승강기 노조가 6일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합쳐진 노조의 명칭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노동조합’이다.

    통합 노조 위원장은 기존 각 노조 위원장이던 이석준, 박철구 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노조 위원장 임기는 2020년 6월까지다.

    이후 노조 위원장은 선거를 통해 단일 인물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한 통합 노조 조합원은 1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