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피자·크림치즈 3종… 간식·안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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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한입 가득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입가득 만두' 3종을 출시했다.
한입가득 만두는 기존 만두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맛의 만두로 버섯, 피자토핑, 치즈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만두소가 특징인 제품이다. 그 동안 동절기 또는 명절시즌에 집중되던 전통적인 만두가 아닌 간식, 안주 등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주목된다.
한입가득 버섯물만두는 한입가득 커다란 크기로 기존 물만두 대비 2배나 큰 중량이 특징이다. 풍부한 고기와 함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등 총 3가지 버섯을 넣어 은은한 버섯 풍미가 일품이다.
한입가득 피자군만두는 바삭하고 쫄깃한 만두피속에 풍부한 치즈와 차별화된 피자소스, 다채로운 마르게리따 피자토핑이 한 가득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입가득 크림치즈군만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 총 3가지의 치즈를 만두피 속에 듬뿍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향을 한입가득 느낄 수 있는 만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소재를 활용해 ‘한입가득’ 만두를 출시했다”며 “최고의 재료로 만든 새로운 맛의 만두로 소비자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입가득 만두의 판매가는 각각 7980(2봉 묶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