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간편 과일류, 점심엔 따뜻한 카페25 아메리카노, 저녁엔 도시락·면류 전상품 할인
  • ▲ GS25에서 진행하는 10월 타임할인 행사 포스터. ⓒGS25
    ▲ GS25에서 진행하는 10월 타임할인 행사 포스터. ⓒGS25

    GS25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손잡고 10월 한 달간 식사 시간에 맞춰 연관성이 높은 행사 상품을 선정해 타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식사 시간대인 아침·점심·저녁시간에 매출이 높게 나타나는 행사 상품을 선정했다.

    아침 출근 시간인 7~9시에 식사 대용으로 매출이 높은 간단한 과일류 세척사과 1입, 돌 고산지바나나2입, 델몬트 클래식바나나 2입, 델몬트 킹사이즈바나나 1입을, 점심시간인 11~13시에는 식사 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카페25 아메리카노를 선정했다.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8시에는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과 면요리 전상품에 대해 행사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도)로 구매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카드 행사는 2018년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 당일 수입맥주 8캔 1만5000원 신용카드 행사를 진행해 107.2%의 매출 신장을했던 고객의 반응을 고려해 추가적인 행사를 기획했다.

    GS25 측은 이번 타임할인 행사가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홍보 영상을 추가적으로 제작해 편의점과 카드사 공식 SNS에 안내할 예정이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주요 국제경기와 설, 추석 등 명절에 신용카드 할인 행사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타임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