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요인, 국제금융체제 강화 방안, 금융안정 과제 등 논의
-
-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6일간 해외 일정을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8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이주열 총재는 양 회의에 참석해 리스크 요인, 국제금융체제 강화 방안, 금융안정 과제 등 안건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총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주요국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계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한편 오는 12~14일 열리는 IMF·WB 연차총회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국내 금융사 수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