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창으로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17일까지 구매 시 출시기념 특가 1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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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고 생활 속에 필요한 소형 가전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자주는 올해 여름 '조용한 바람 선풍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토스터기, 컴퓨커 관련 액세서리, 인덕션(1구) 등 생활에 필요한 소형 가전 제품의 종류를 늘려가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해 주부들이 꼭 원하는 기능만을 담았다. 자주의 제품은 뚜껑에 투명창이 달려 있는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다. 뚜껑을 열지 않고 조리 과정을 보고 싶어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제품에 반영했다.
주기적으로 내부의 램프가 켜지기 때문에 열어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버튼만 한번 누르면 뚜껑이 완전하게 열리는 형태로 조리 후 조리용 바구니를 제거하거나 내부 세척을 할 때 매우 편리하다. 또한 6.5L의 초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000원.
자주는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17일까지 SI빌리지와 자주 매장에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