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대표하는 G90 출시 통해 내수·글로벌 시장 판매 박차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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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90이 사전계약 하루 만에 2774대를 달성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G90
    사전계약 첫 날 기록은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 월 평균 판매의 1.7배에 이르는 수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 인기비결은 혁신적으로 진화한 디자인부터 차별화된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이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말했다.

    또한
    헤드램프만 보일 정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음에도 고객 여러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이는 제네시스 디자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돌풍이 연말, 연초에 대거 몰리는 법인 판매에서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 G90은 이달 27일 공식 출시한다.

    G90
    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신차급 수준으로 상품성이 진화했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인 G-매트릭스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헤드, 리어 램프와 전용 휠 등이 외관 전반에 반영돼 디자인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G90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등 한층 강화된 IT 편의사양을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차로유지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전방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 등 최첨단 능동 안전기술을 전 트림 기본 탑재했다.

    G90
    이 사전계약 첫 날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 9일부터 서울, 인천, 대구, 부산에서 운영중인 프라이빗 쇼룸도 한 몫 거들었다. 프라이빗 쇼룸은 정식 출시 이전 G90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G90를 상세히 체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제네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G90의 출시를 계기로 내수 및 글로벌 시장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G90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만원, 5.0 가솔린 11878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