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혁신센터 통해 39개 중소기업 200여 상품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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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수퍼마켓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남 농수축산식품 판로지원 1000억원 성과 달성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2015년부터 전남창조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의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총 24회의 현장 품평회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3년간 GS리테일은 전남혁신센터를 전담하는 부장급 상주 직원을 파견해 GS리테일 본부 MD와 전라남도 현지 기업들을 적극 연계해왔다. 그 결과 전남도 내 39개사의 200여 상품을 발굴해 총 425억원의 판로지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광태 GS리테일 전남혁신센터 담당 부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사례를 많이 만들게 돼 보람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전남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농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수산 벤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