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블록체인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른 신기술 등 다양한 의견 나눠공동부스 마련, '소셜 VR-홀로박스-AI' 등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 선봬
  • ▲ SKT 박정호 사장과 SM 이수만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쇼에서 만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뉴데일리
    ▲ SKT 박정호 사장과 SM 이수만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쇼에서 만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뉴데일리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9일 오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SK텔레콤과 SM 공동 전시 부스에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이수만 대표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플라잉카, 드론, 블록체인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른 신기술에 대해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 홀(Central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소셜(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