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1월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대학홍보협의회 2018년도 동계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뉴데일리DB
    ▲ 지난해 1월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대학홍보협의회 2018년도 동계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뉴데일리DB

    ◇ 한국대학홍보협, 제주서 '2019년도 동계세미나' 개최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19년도 동계세미나'를 16~18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대학홍보협은 전국 일반대 홍보 담당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정보 교류, 공동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교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하며 △정기총회 △정책포럼 △지역 현안 토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변재덕 대학홍보협 회장(동국대 홍보실장)은 "여러 회원들이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전국 회원들의 응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

    경희사이버대학교 금융부동산학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학년도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를 19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금융위기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규제 강화,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 국민대, 지역주민 대상 코딩 교육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전산실에서 중학생 등 인근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스크래치 코딩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색깔별로 구분된 명령블록으로 간단한 게임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1997년 성북구 정보화 협약(MOU)을 체결, 포토샵·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 원디대 한국복식과학학과, 2019 졸업작품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2019 졸업작품전-색색인화' 전시회를 18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영등포구 원디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한복 △현대한복 △규방공예 △천연염색 등 34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지수현 원디대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담당 분과 교수진이 수개월 동안 학생들의 작품 구성과 제작을 치열하게 고민했고 학생들 역시 열정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 삼육대 창업동아리, 청소년 '비즈쿨' 선보여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이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창업디딤터에서 '제8회 청소년 비즈쿨'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쿨은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드림케팅 회원 6명이 멘토로 참여해 고교생들과 함께 △경영전략 계획수립 △마케팅 전략설정 브레인스토밍 △사업 발표 등에 나섰다.

    ◇ 세종대, 학습 콘텐츠 제작 '멀티스튜디오' 구축

    세종대학교 창의교육개발원은 최근 학습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인 '멀티스튜디오'을 구축했다.

    서울 광진구 세종대 학술정보원에 마련된 멀티스튜디오에서는 온라인 공개 강좌(MOOC), 플립 러닝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조정실 등이 들어섰다.

    김희연 세종대 창의교육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 김재환 교수 개발 소재, 우주환경실험 참여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재환 교수가 이끄는 미래복합재 창의연구단이 개발한 '나노셀룰로오스'가 우주환경시험(MISSE)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나노셀룰로오스를 미래 우주소재로 개발하는 선도적 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SSE는 미항공우주국(NASA)가 우주 소재를 우주정거장에 보내 우주 환경에 적합한지 여부를 실험하는 것으로, 나노셀룰로오스는 올해 두 차례 실험에 탑재될 예정이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 등 자연에서 추출한 소재로 철보다 가볍고 비강도가 우수해 미래소재로 주목받고 있다고 인하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