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본갈비’ 9% 할인, 제철 ‘총알 오징어’ 198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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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가족먹거리와 식기 등 6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단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마트에 따르면 ‘단하루’ 행사는 해당일 하루만 특정 상품을 정상가나 기존 행사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다. 대표적으로 가족먹거리인 갈비를 준비했다. 호주산 본갈비 100g을 2180원에서 9% 할인한 1980원에 판매한다.동해안에서 잡아올린 총알 생오징어는 1마리당(100~150g) 1980원에 준비했다.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는 기존 169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1%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대표먹거리 외 비식품 3종은 50% 할인한다.디너웨어 브랜드 ‘코렐’ 식기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다. ‘목련 떡국기 세트’는 1만995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코렐 2인 믹스베리 디너세트는 2만9500원(정상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시즌 담요는 전품목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타임’과 ‘위 베어 베어스’의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각 7000원에 내놓는다.직소싱 알카라인 건전지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된 4450원(정상가 8900원)에 판매한다.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온 가족이 모인 밥상에올릴 수 있는 가족먹거리를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선식품을 비롯해 비식품 또한 할인폭을 50%로 넓힌 만큼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