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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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인수할 대우조선해양과 본사가 독립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김정엽 현대중공업 상무는 “기본적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은 독립회사로 운영된다”며 “영업과 생산 등은 기본적으로 현재 시스템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게 보면 현재와 큰 차이는 없다”며 “본사와 대우조선 임직원의 고용안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