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누리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기사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개최여부였다.

    7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민일보의 '노동자 위원들 불참에 文 대통령도 참석 번복… 경사노위 난항' 기사에는 1136개 댓글과 14569건의 추천을 받아 네이버에 표출된 경제 기사 중 가장 많은 받응을 얻었다. 

    위 기사와 관련해 네티즌 mich****은 "처음부터 잘못 끼운 단추, 애초에 잘못된 만남"이라며 "아마추어 정부의 설익은 정책, 온통 잘못된 것들의 총합"이라고 비판했다. 

    누리꾼 make****도 "일자리 늘리려는 투자는 없고 세금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만 한다"면서 "서민 입장에선 일만 잘하고 성과만 보이면 되는데 지금까지 이런 무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높은 관심을 받은 경제기사는 뉴스1의 "서울 집값 0.11%↓…낙폭 다시 확대 '계단식 하락'", KBS의 취재후 ‘미운 오리’ 지방공항…LCC 타고 ‘백조’ 될까?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