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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드 인 자이' 이미지. ⓒGS건설
GS건설의 주택 브랜드 '자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는 최근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앞서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2017~2018) 1위를 차지했으며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2016~2018)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GS건설 측은 꾸준한 주택 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그리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브랜드 3관왕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권에서 선보인 28개 단지 가운데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던 단지 TOP 3는 모두 '자이'였다. 1위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3만1323건)', 2위 '고덕 자이(1만5395건)', 3위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1만4995건)' 등이었다.
GS건설은 1등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올해도 활발한 주택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S건설 측은 "올해도 분양이 2만8837가구이며 입주만 2만2485가구가 예정돼 있는 등 활발한 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다"면서 "올해도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