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회 발굴-기술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키로
-
- ▲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좌)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한-아세안센터와 인프라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아세안 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사업 기회 발굴 △기술 협력 및 역량 개발 △인력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주현 건설협회 회장은 "국토교통부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진출을 위해 신남방·신북방 사업을 지원할 펀드에 우선 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인 만큼 건설업계도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