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현장품질관리로 고객만족도 제고
  • ▲ '시흥은계 네이처 포레' 단지 내 조경. ⓒ화성산업
    ▲ '시흥은계 네이처 포레' 단지 내 조경. ⓒ화성산업

    화성산업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열린 '2018년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S2블록 '시흥은계 네이처 포레'를 시공했으며 고객품질평가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동, 전용 59~84㎡ 총 15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 시공과 안전관리로 LH로부터 격려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를 인증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준공 전 입주예정자들의 내 집 방문행사에서 대단지임에도 입주예정자들이 하자가 없는 최고의 품질 아파트로 지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 현수막까지 부착하기도 했다.

    화성산업은 2011년 고객 중심의 품질환경방침을 선포하고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설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설친 개선회의와 현장 확인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실제 그동안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LH 고객품질대상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굿디자인 최우수상 △굿디자인 9년 선정 등 건설 부문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 가치 추구를 실현하고 있다.

    심명용 화성산업 건축본부장은 "최고의 품질 가치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다시 한 번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행복공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