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정비 인프라 공유 통해 안전한 자가 정비 문화 확산에 기여
  • 21일 경기 오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고객들의 모습.ⓒSK네트웍스
    ▲ 21일 경기 오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고객들의 모습.ⓒ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대중화와 '셀프 정비족' 증가 추세에 맞춰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자가 정비 지원을 강화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1일과 28일 경기 오산 및 안양 소재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벤츠 소유 고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 정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스피드메이트 '자가 정비의 날' 캠페인은 작년까지 매년 2회 시행하였으나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는 참여 고객 규모를 대폭 늘려 6회로 확대 운영된다. 지금까지 자가 정비의 날 캠페인에 참석한 고객은 80여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자가 정비 및 안전에 관한 교육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고객들은 실습시간을 통해 ▲엔진 오일 교체 ▲에어컨 필터 교체 ▲차량 안전 점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체크 ▲전문 진단기를 활용한 차량 진단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