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71.24달러, 중동산 Dubai유 69.22달러 거래
  • ▲ ⓒ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중 무엽혁상 지속 전망 및 달러화 약세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2.25달러로 전날보다 0.31달러 올랐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9달러 오른 71.24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69.22달러로 전날보다 0.71달러 하락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과 동맹국 이익에 반하는 움직임에 가차 없는 대응을 하겠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이란에 보내기 위해 미 항공모함 전단ㄴ과 폭격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97.5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