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관리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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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석 웅진코웨이 인사지원실장(맨 뒷줄 왼쪽 네 번째)과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첫 번째 줄 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사업 참가업체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웅진코웨이는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의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진단하고, 관련 물품을 기부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부터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김재석 웅진코웨이 인사지원실장은 “웅진코웨이는 공기질 데이터를 관리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실내 공기 질 개선뿐 아니라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정수기 지원 사업’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제품을 무상 지원하며 식수 환경 개선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