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23일자 네티즌 반응 분석
  • ▲ 23일 경제부문 댓글 많이 달린 기사 분석ⓒ빅터뉴스
    ▲ 23일 경제부문 댓글 많이 달린 기사 분석ⓒ빅터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도 일산, 인천 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인프라 공사를 조기 추진한다는 기사가 지난 23일 보도된 경제 기사중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24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 누리꾼들은 '일산서 다시 출마한다는 김현미 장관, 민심 들끓자 "교통망 속도 낼 것"' 기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기사의 댓글 수는 총 2343건을 기록했으며 전체 누리꾼들의 98%인 4604명이 '화나요' 눌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민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 냈더니 그돈이 마치 자기돈인양 물쓰듯이 막쓰면서 선심쓴다'는 댓글은 5693건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일산 주민 거지 만들고 또 출마해서 본인은 영원히 잘 살겠다고... 아무리 사탕발림해도 일산 주민들이 찍어주나'는 댓글이 2733건의 공감을 얻었다.

    두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화웨이 OUT' 동참땐 제 2사드 보복 우려… 한국의 딜레마'로 2151건의 댓글을 받았다. 이 기사의 '좋아요' 비중은 86.1%다. 누리꾼 댓글을 살펴보면 '무조건 미국 편에 서야 한다'는 댓글이 5354개의 추천을 받았다.

    이어 '[단독] 카카오·택시 상생 이렇게?… "요금 3배 택시 논의"''라는 제목의 기사도 댓글 수 1424건으로 3위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현미 '일산 달래기' 역풍… "누가 GTX 타러 거기 가나"'는 기사에 댓글 1298건이 달리며 김현미 장관에 대한 악화된 여론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