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60명 대상 캘리그라피 이용 자신만의 텀블러 제작
  • ▲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60명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새마을금고
    ▲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60명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9일 임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생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사무실 내에서 텀블러의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날 캘리그라피 강사인 현은혜 작가를 초청해,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캘리그라피 방식을 이용해 자신만의 텀블러를 제작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환경보호 서약서'를 작성했다. 임직원 일동은 환경보호 서약서를 작성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활동이 환경보호의 시작"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환경보존,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도별 사회공헌사업 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중이다.